지난 4월, 직장인 대상 GCP 자격증 취득 지원이 있어 지원했다; 그리고 지금 9월, 과거의 업보에 시달리고 있다. 어차피 무료니까 '하면 좋을 일'에서 '나에게 필요 없는데도 해야 하는 일'로 바뀐 탓이다. 평소에 나는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를 하면서 ML modelling을 할 때 클라우드 컴퓨팅, 정확하게는 distributed computing framework for large-scale data processing과 관련하여 관심이 있었다. GCP 입문은 지난 2020-21년 석사과정 중에서 Big Data라는 수업 과제들 때문에 하게 되었다. 그 이전에는 Google colab를 실행해보면서 Google drive를 mount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import 또는 완료된 데이터를 export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