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코드를 쓰는 것으로 오늘 하루가 끝이 났다. 코드 전개라던지 디자인 할 영역들이 절대 복잡하지 않은데도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린 것에는 도메인 지식 부족이 컸던 것 같다. 앞으로 구성해야 하는 함수 모델이 3개 더 남았다. 아래 작성한 2개를 포함해 총 6개 모두에게서 글로벌하게 사용되는 변수 세팅값을 찾는 데 1/3 정도 시간이 흘러갔다. 그리고 나머지 메인함수 2개 각각에 플러그인 해야하는 데이터 소스를 파악하고 계산 로직 및 파라미터들을 역산하는데 나머지 시간을 사용했다. 항생제 복용하면서부터는 몸에서 같이 싸우기 시작하는지 컨디션이 더욱 떨어지는데 씁쓸할 따름이다. 일요일 남은 주말 이어서 완성할 수 있는 부분들이길 바라고 아래 남겨둔다. # Init global variables cpws_r..